며칠전 블로터닷넷의 황치규 기자로 부터 블로그와 비즈니스 연계에 관한 주재로 취재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나의 위치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되짚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어 내겐 꽤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래 이미지는 블로터닷넷에 올라온 인터뷰 내용이 탑페이지 메인 기사로 올라온 것을 캡쳐한 것인데 블로그에 다시 올린다는 것이 나로선 부끄러운 모습이라 고민이 아니 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 나와 비슷한 규모로 사업의 험준한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그 분들이 자기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자부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 분들로 부터 힘을 얻었던 경험을 이제 소규모 기업으로 비즈니스 세상에 뛰어드는 분들이 어떤 모티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끄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