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22일(화) - 어제 고객사중에 하나인 "해태음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2004년 부터 메라크 메일서버를 사용하고 있는 해태음료이지만 그룹사의 해체이후에 경영권이 일본으로 넘어가게 된 이후부터 전산실의 조정을 거치면서 많은 IT환경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해태음료는 2,000여명에 이르는 직원이 있는 대기업 규모의 업체로서 그룹웨어와 메일을 통합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나 메일을 사용하는 직원 수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후나 네이버 메일을 회사명함에 넣고 사용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메일서버에 대한 새로운 활용방안의 강구를 통해 전사적으로 메일을 htb.co.kr 회사메일을 통해 사용, 활용하고 밖으로 주로 돌아다니는 영업사원의 활용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